나만의 피자 만들기!
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은 4일, 7일, 8일, 14일 4일에 걸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늘구름목장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체험활동을 운영하였다.
학교에서 차로 2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하늘구름목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학생들은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축사에 감탄을 하고 체험장에서 치즈와 피자를 만들고 시식하였다.
오랜만에 체험학습을 나온 학생들의 모습에서 호기심과 즐거움을 찾아볼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이OO 학생은‘우리 마을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촌의 역할을 알아가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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