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한내여중, 학생 인권과 공약 관련 이야기 나눠
보령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에서는 교장선생님과 학생회 대표들이 점심시간에 만나 2021학년도 학생인권과 공약과 관련하여 면담을 실시하였다.
학생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공약은 총 3가지로 첫 번째-한 달에 두 번 사복데이 진행하기, 두 번째-학생들이 먹고 싶은 메뉴 급식에 반영하기, 세 번째-교실에 나타나는 벌레들을 퇴치하기 위해 각 반에 에프킬라 배치하기가 있다.
선거 기간 동안 내걸었던 위와 같은 공약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기 위하여 교장 선생님과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충남 학생 인권 조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인권이 지켜져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며 인권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회 대표 학생 회장은‘이번 교장 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부분을 말할 수 있어서 좋았다.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보다 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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