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금) 보령시 성주면 부녀회(회장 이명숙)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부녀회에서는 마을별(11개마을)로 2명씩 선정하여 총 22명에게 카네이션과 음료박스를 선물하였는데, 특히나 독거노인이나 자녀들이 찾아뵙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선정하여 그분들에게는 어버이날이 다소 외롭고 꺼려지는 행사가 될 수 있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명숙 성주면 부녀회장은 “어버이날에 혼자 계실 노인들을 안타깝게 여겨 매년 어버이날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마음을 따뜻하게 하였다.
성주면 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성주면의 발전과 행복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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