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으면 사람이 죽습니다.
장산리 생수공장 죽어도 결사반대 합니다.
장산리 생수공장 죽어도 결사반대 합니다.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생수 공장 반대 집회가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긴장감이 감지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주민들이 결사반대하는 생수 취수 계획량은 10개 공 일 6,600t이며 청라·주교·주포·청소면 등 4개 면이며 현재 충남도에서 가동 중인 5 개업차 16공 2.622t으로 3배 규모의 엄청난 규모의 양이라고 합니다.
이영우 충남도의원은 장산리 주민들 반대 집회에서 지하수 고갈,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재 불법행위가 있으니 가허가 민원은 반려대상이라며 도청 빈준수 물 관치정책 과장에게 강력하게 제안했다.
청라면 장산리 생수 공장 결사반대는 청라면 등 4개면 주민의 생존권을 위해서 강력하게 결사반대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
한편 보령음료 대표는 장산리 주민들이 고소·고발을 취하하고 대화해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는 답변을 했으나 불과 하루도 안 돼서 주민들이 설치한 현수막을 불법이라는 명분에 전부 강제 철거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이런 사람들과 무슨 대화가 필요하냐면서 강하게 분노하는 주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아주 곤란한 상황이 계속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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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면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