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보령시에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동대동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와 더불어 청소년상담 1388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여 코로나블루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방역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강진아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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