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 전교생에 방역물품 전달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2일(화) 시업식에 맞춰 전교생에게 방역물품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꾸러미에는 KF94마스크, 손 소독티슈, 손세정제, 손소독제 등을 넣어 학생 개개인이 가정에서 개인위생과 방역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학 선물로는 학생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생태감수성 함양을 바라는 뜻에서 텀블러를 지급하였다. 특별히 신입생에게는 비타민을 추가로 전달하여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학생은‘마스크가 자주 더러워지는데 선물로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하였고, 또 다른 학생은‘손 소독제를 수시로 발라서 코로나를 예방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보령정심학교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부터 매일 등교 전, 하교 후 전 교직원이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부와 교육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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