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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속에 세시풍속, “원본토정비결” 책 무료보급 화제
코로나19 사태속에 세시풍속, “원본토정비결” 책 무료보급 화제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1.02.06 19:48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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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土亭秘訣)”로 만세보령의 새 희망을 만들어갑니다.

潛龍得珠(잠룡득주), 變化無窮(변화무궁)이라 ~ [해왈] “재물이 많이 생기며 무슨 일이든지 뜻과 같이 되고 귀인을 만나 성공하고 신수도 좋을 괘”

예전에 해가 바뀌면 제일먼저 어르신들이 신수를 본다며 토정비결(土亭秘訣)을 봐주시던 추억을 되살리고 보령시 삶의 질 향상을 토정 이지함 선생의 철학에서 공유하며 코로나19로 희망이 무너진 요즘 신축년 설날을 맞이하여 토정비결이 전국적으로 커다란 관심을 불러이르켜 화제가 되고 있다.

1천원짜리의 지폐의 퇴계 이황선생이나 오천원짜리 지폐의 율곡 이이선생과 동시대 역사인물로 학문적이나 역사적 가치의 최고 인물로 버금가는 보령하면 토정 이지함, 이지함 하면 토정비결로 해가 바뀌면 성경보다 더 많이 본다는 토정비결(土亭秘訣)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보령과 인연을 안다면 만세보령(萬世保寧)의 비법과 비기(秘記)를 발견하여, 보령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보령의 문화유산을 새롭개 활용하는 문화컨텐츠 창조로 가장 큰 희망의 소재일 것이다.

지방자치 시대에 고도의 학문적 질(質)과 깊이 있는 연구로 도덕적으로 다져진 실천자들이 경세를 꿈꾸며 공공성의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한 토정 이지함 선생을 올바로 알리고 관심을 가지고자 지난 “토정비결 보는 법” 무료강좌를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에서 주최하고 “성주사지연구회”가 주관하여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토론과 실제 이론을 바탕으로 유투부 제작등 공개 강좌에 이어 오는 2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2021년 “원본토정비결” 책을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눠주고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이 행사는 토정마루 이행수 대표의 후원으로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봉사단장 임인식)과 성주사지연구회에서 주최/주관하여 보령시민들과 신축년 세시풍속으로 만세보령의 새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대상은 관심있는 보령시민 누구나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하며 대천동 토정마루(중부발전 본사 사옥앞)에서 나눠드릴 예정이다.

증정 문의 ; 010-5402-3359 (임인식), 010-7667-8424(최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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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2021-02-07 18:52:51
삶에 모든것이 희망인데
역사를 통해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십니다.
보령교육청 책자를 보았습니다.
거기도 잘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보령이 살길은 문화재 활용뿐입니다
정치인들이 보고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김순옥 2021-02-07 12:05:39
보령에 문화원이 있기는 한가요?
예전에 역사왜곡으로 폐쇄 되지 않았나요.
돈 빨아먹는 문화원 뭐하러 두나요@

졸압식 2021-02-07 11:23:46
졸업한 교장이 또 원장으로 근무하는 보령
징글징글한 역사왜곡
폐기장으로 직행

폐지 2021-02-07 11:22:34
테스형
보령시 문화가 왜이래
정말 가관임
문화원 폐지가 정답

갈매기 2021-02-07 08:11:38
몇억씩 쳐들여 갈매기 세우지 말고
이런곳에 집중 투입하세요.
내년이 선거라면서요.
공연히 상탓다고 언론에 자랑만 하지말고
의식있는 공무원이라면 생각좀 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