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김미희 소방위, 출근길에도 소방관으로‘귀감’
보령소방서 김미희 소방위, 출근길에도 소방관으로‘귀감’
  • 이병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1.02.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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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소방위
김미희 소방위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해 11월 16일 출근 중이던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한 한 시민이 지난 4일 보령소방서를 방문해 그날 도움을 준 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명천동 교차로 부근 교통사고 현장으로 자칫 인명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보령소방서 구조구급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미희 소방위(여, 45세)는 출근하던 중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망설임 없이 구급 및 구조작업에 나섰다.

이날 소방서에 찾아온 A(남, 59세)씨는 당시 교통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어가던 중 차량문을 개방하고 나와 도로에 쓰러져 있던 상황으로 김미희 소방위는 즉시 달려가 빠른 외상평가와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평소 직업정신이 투철하고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자세로 후임 소방관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김미희 소방위는 곧이어 도착한 소방대원과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차량 파편 등 현장 안전조치를 취했다.

방상천 보령소방서장은“출근 중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환자의 안전을 위해 애써준 김미희 소방관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동료 및 선후배 직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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