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신임 조성철 보령세무서장 취임식이 2020년 12월 31일(목),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조성철 보령세무서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직원 내부 메일을 통해 취임인사를 전하는 비대면 취임식을 가졌다.
조성철 서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고, 세무대학(4기)을 졸업했다.
삼성세무서 조사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송무과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조성철 신임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이 편안한 ‘납세자 친화적 국세행정’,
코로나19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국세행정’,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 ‘ 공평한 국세행정’ 및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강조하며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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