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시장 2021년 상반기 인사를 두고 평생 정부미만 먹어온 후배 정부 양곡들이 반란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일 시장 본인 입장에서야 골고루 탕평 인사를 했다고 자부하겠지만 평생을 정부미 먹으며 조직을 위해 충성해온 정부 양곡들 입장에서는 기가차고 복장이 터져서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인사 발탁 하나는 김시장 보다 이시우 전, 시장이 잘했다는 평가가 직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고 한다.

김동일 시장 고향 직속 후배 ㅇㅇ씨를 배려 차원이나 발탁 인사를 했다고 뭐라고 말할 사람들이 없는 시점에서 순번을 건너뛰고 왕따 배재시키는 이유에 타 지역 출신 정부 혼합곡.혼합미 출신들도 이건 아니라면서 고개를 연신 흔들었다고 한다.

ㅇㅇ씨는 직원들 사이에서도 충실하게 일 잘하는 분으로 소문이 났는데 속상하고 분통한 심정을 김시장은 알고 있을지.... 일 잘하던 직원을 승진은 못시켜줄 망정 이상한 곳으로 발령내 보내는 이유가 뭔지 불만들이 가득차고 있으며 제발 인사 개판 비판 기사를 멋지게 써달라고 주문하는 정부미들의 다양하다는 점이 꼭 지금의 국정 상황을 지켜보는 심정입니다.

김동일 선배도 자신의 앞길을 가로 막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마음은 똑 같은 심정을 것입니다.

초선 당선되면 재선하고 싶고 지금은 한국당에서 보령시장 후보가 김동일 후보뿐이라고 하지만 한국당에서 김동일 후보 한 명이면 차기 선거에서 3선에 당선된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농협조합장 선거를 보세요.

직원들이 반기를 들면 조합장 낙선은 기정사실화 됩니다.

신규 대출. 대출 연기할 때 직원들이 조합 방침은 신규대출 불가. 대출 연기는 전액 상환하는 것이 정부 방침인데요

조합장님께서 절대 그렇게 홀대 할 분이 아니라고 조합 문을 닫아도 꼭 대출해 주고 대출 연기해 드리라고 하셨다고 살짝 구라를 치면서 눈치 보면서 혹시 가실 때 조합장님에게 고맙다고 인사나 한번 해주시고 가세요? 상환 압박에 시달린 입장에서 그동안 조합장에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민심은 조합장에게 자동 돌아서게 되어 있다는 것이 실화라고 합니다.

김동일 시장은 인사 배점 순번을 정해서 본청,읍.면,동 조직원들끼리 경쟁하게 하고 막상 진급 때 순번을 받으면 자신 이빨만 쏙 빼서 분노하게 하고 다음에 마지못해 승진 시키면 한직으로 보내서 사람 미치게 하는 일을 왜 계속 하는지 이제는 미련을 다 버렸다고 주장하는 정부미들이 늘어나면서 김동일 시장이 지금처럼 인사를 연속으로 동일하게 하면 동력은 자동 정지하게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작금의 상황은 65년생 위쪽은 다 그만둬도 조직은 돌아간다.

ㅇㅇ씨.ㅇㅇ씨 속상하고 분해도 새해 건강하시고 6개월 후에 꽃다발 꼭 전달해 드리겠다고 본청 선배 김 아무개 씨는 입에 개거품을 물면서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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