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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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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창용
  • 승인 2020.12.30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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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전.보령시장
이시우 전.보령시장
이시우 전.보령시장

"또 한해를 보내며"

그 어느 해보다

많은이들에게 고통과 슬픔.

좌절과 시련을 안겨준 참으로 힘들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엊그제 희망찬 새해 달력을 걸어놓고

큰 기대와 희망을 가득 안고

올해를 시작한 것 같은데...

계획했던 일들을 별로 이루지 못하고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마지막 날을 앞두고 있네요.

 

이제 즐겁고 행복했던 일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좀 부족하고 못다한

일들은 아쉬움과 미련이 덜 남도록

잘 마무리해야 할 시간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못할 영원한 과거속으로

묻히려 합니다.

 

새해에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웃음 꽃이 만발하는

나날들로만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항상 따뜻한 격려와 보살핌으로

아낌없는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주신

님이시여!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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