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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학교의 미래교육 변화“
“4차 산업혁명과 학교의 미래교육 변화“
  • 양창용
  • 승인 2020.12.17 18:4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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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학교운영위원회 연합회장

前,충남도의회의원 명성철
前,충남도의회의원 명성철
前,충남도의회의원 명성철

인터넷 발명은 지구촌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정보시대를 만들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교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교류하고 생성하는 정보공간을 만들어 지구촌의 모든 정보를 인터넷 공간을 통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정보를 무료로 사용하는 시대다. 3차 산업혁명 인터넷이 발명되기 전까지는 모든 정보가 분리되어 교과서 식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되 었다. 따라서 학생들은 교과서를 통해 정보를 학습하던 시대이었다.

방대한 빅데이터는 학습방법을 자연스럽게 바꾸었다. 이는 학습 환경의 변화다. 빅데이터와 AI시대는 학습 환경과 방식을 바꾸어 놓았고 교사들의 교육방식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교육은 교사중심교육으로 학생의 암기력을 평가하는 수능교육체계를 고집하고 있다.

한국기업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여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창출하고 있는데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교육체계는 3차 산업혁명시대의 교과서, 교사 중심의 암기력 평가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빅데이터시대 미래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교사중심교육에서 학생중심교육으로 암기력교육에서 사고력교육으로 평가교육에서 체험과 경험 교육중심으로 바꾸어야 한다.

하버드, 스텐퍼드 등의 선도적 교육은 PBL 학습(Problem-based learning, Project-based learning) 으로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 빅데이터교육은 첫째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어 자신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적용하고 응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학습시킨다.

둘째로, 암기교육에서 다양한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으로 스스로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운다. 셋째로, 프로젝트 문제해결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출한다. 넷째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법적으로 보호받기 위해 지식재산권으로 창출한다. 빅데이터와 AI 시대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과

암기력 평가교육이 아니다. 공개된 정보를 찾아내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로 만들어내는 융합사고력교육이다. 급변하는 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만들어 내어 개인, 기업 국가의 경쟁력을 창출시키는 교육이다. 남과 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각자의 다양한 창의성을 창의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MAKER 교육 이다. 빅데이터와 AI PBL 학습에서 3가지를 버려야 한다. 첫째, 교사는 맨토의 역할만 한다. 교사의 지식을 일방적으로 제시하여 암기시키는 교사중심의 교육을 바꿔야 한다. 둘째, 평가교육을 버려야 한다. 하나의 답을 암기하여 줄세우는 교육을 바꿔야 한다. 셋째, 교과서 중심교육을 빅데이터와 AI 중심교육으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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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바리 2020-12-17 20:38:35
본인글 맞나요
워낙 뼁끼가 많아서요
교육계 도 박 사건은 뭔가요?

시민 2020-12-17 19:49:29
ㅋ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