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4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정식)에서는 지난 26일부터 2일간 대천4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녀회원 및 대천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과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장 (200포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대천4동 관내 총 8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였다. 대천4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여름(7월 20일)에도 시원한 물김치를 40가구에 전달하는 등 계절마다 정성껏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봉갑 동장은 ‘부녀회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맛있는 김치를 지난여름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보람과 감사함을 느끼며, 관내 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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