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5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한규,편임숙), 통장협의회(회장 이재윤),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근식)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나눔 봉사을 펼쳤다.
대천5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23일부터 단합하여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 200여 포기를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 계층세대에 전달하며 희망을 전파했다.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편임숙 회장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심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통장협의회 이재윤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관내 단체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천5동 황의승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대천5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3개 단체에서 주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안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표명했다.
자료문의 : 대천5동 총무팀 (930-4998, 이인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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