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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와 보령지역로타리클럽 新박한 간담회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와 보령지역로타리클럽 新박한 간담회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0.11.24 13: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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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보도 블럭 깔기’의 ‘초아의 봉사’ 단체 격려와 만남

나눔, 희망, 기쁨주는 ‘자원봉사’를 슬로건으로 하는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영, 센터장 우준영) 에서는 지난 23일 보령시 동대동 대천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로타리 기회의 문” 이란 테마로 활동하는 국제로타리3620지구(충남, 총재 차호열) 보령지역(대표 이보근 대천중앙RC) 6개 로타리클럽( 대천,대천중앙,대천서부,뉴-대천,대천동백,보령) 회장.총무를 비롯하여 임인식 3620지구 前지역대표 회장, 임상완 보령지역대표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센터 조승아 사무국장, 조은영 팀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그 어느때 보다 코로나 예방에 모범을 보인가운데 지난 ‘신박한 보도 블럭 깔기’의 보령지역 6개 로타리클럽 ‘초아의 봉사’ 단체 격려와 상호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정준모(대천중앙RC) 사무차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우준영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의 인사와 임인식 전 지역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조근화 사무국장의 보령시자원봉사센터의 소개와 사업설명과 자연스러운 토론과 대화로 진행 되었으며 상호 기관.단체의 소통과 격이 없는 대화로 신뢰를 구축 하고 더욱 보령시 지역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봉사를 펼쳐갈 것을 화제 삼았다.

우준영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로타리, 로타리 말로만 듣다가 이렇게 사무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의 실제를 보니 많은 봉사 활동보다 홍보가 미흡한 것 같고 지난 “신박한 보도 블럭 깔기”때 고생을 위로하며 로타리 조직과 자원봉사센터가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면 봉사의 시너지효과와 로타리가 추구하는 “초아의 봉사와 모두에게 유익한가”를 만들어 낼수 있겠다“며 로타리 참석자를 격려 하였으며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돈돈한 우의를 나눴다.

아울러 조승아 센터 사무국장은 유인물에 의해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일반현황과 조직구성등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당면 협조사항과 밴드 가입등 홍보사항을 펼쳤으며 로타리에서 펼치는 차량지원사업에 협조사항을 말했다.

현재 보령지역은 44년의 역사를 가진 대천로타리클럽(회장 김기운)을 중심으로 대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류해권) 에서는 금년회기 100명의 회원과 전회원 국제봉사1,000$(한화 약1억2천만원)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으며 차기2021-22년도 보령지역대표로 뉴-대천RC 김석암 전회장이 지명되어 폭넓은 활동에 들어 갓고 대천서부, 대천동백, 보령클럽에서는 연탄봉사, 김장봉사등 보령시 곳곳에서 훈훈하고 온기나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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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2020-11-24 15:31:48
보기만해도 따뜻하고 훈훈합니다.
아름다운 봉사자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