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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재발견3’. 논문으로 읽는 “보령의 수호신 김성우 장군”
‘보령의 재발견3’. 논문으로 읽는 “보령의 수호신 김성우 장군”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0.11.19 09:5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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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의 정체성과 보령의 역사문화 한눈에

보령시장신문에 게재되는 ‘보령의 재발견3’은 보령의 역사문화의 기록에서 옛 과거 보령현의

보령에서 수호신 처럼 여겨왔던 김성우 장군을 통해 보령의 정체성을 박사등 전문가들의 지식문화적 관점에서 탐색하고 그것이 내포하는 보령의 역사문화 원류를 보편성과 전문성, 특수성을 규명하고 보령시민들게 올바로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시민들의 역사문하 의식과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의미를 두며 이번 보령의 재발견3’은 충남대학교 김영모 박사의 논문을 기사로 쓰며 더욱 품격 있는 보령시 역사문화의 발전을 기대한다.

김영모 박사는 오랜 연구 끝에 김성우장군의 평전을 집필하고 문화사적 맥락을 쉽게 풀이하고 연구하여 보령의 지방사(향토사) 연구의 핵심 보루라는 평가와 자료를 통해 조망하여 연구의 시각을 넓혔으며 보령지역 지방사연구의 교과서적 의미와 보령의 역사문화를 연구하는데 스토리텔링등 향토문화의 자양분을 만드는데 참신한 연구라는 평가와 학계의 기대를 지니고 있다.

김성우 장군은 역사가 기록되는 고려말의 역사인물로 남포현 오상동의 고려절신 임향(任珦) 선생과 함께 보령현의 광산김씨, 남포현의 풍천임씨가 오늘에 있게한 정착에 근거를 만들은 보령역사의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보령역사의 마중물 같이 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보령시 향토문화연구의 저변확대와 보령시가 추구하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에 정신문화가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대하며 김영모 박사의 논문을 시민들게 공개한다.

앞으로도 보령시장신문은 보령시의 문화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우리시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매진할 계획이며 정신 건강과 잘사는 보령의 파트너를 발굴하는데 지식존재 및 역할을 만들어가느데 초석을 다지고자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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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2020-11-19 11:57:53
정말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역사공부를 제대로 합니다.
보령현의 광산김씨와 남포현의 풍천임씨의 역사가
보령을 지탱하는 원조라는 사실도 이제 알 았습니다.
보령시장신문 화이팅 !^^

이보근 2020-11-19 11:42:41
정말 보령은 역사가 무궁무진 하네요,
"보령의 재발견" 흥미진진하게 보고있습니다.
김영모 박사님과 보령시장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합니다.
품격있는 기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