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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여중 정문으로 탱크,장갑차 못 들어가게 방지턱 설치 했나 의혹?
대천여중 정문으로 탱크,장갑차 못 들어가게 방지턱 설치 했나 의혹?
  • 양창용
  • 승인 2020.11.17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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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살려줘요, 아빠 도와줘요!

학생 왈: 김동일 시장님 정말 기분 젓까습니다.
학교 정문에 방지턱이 왠 말인가요?
학생들을 위험에서 방지하고자 설치 했다는 여론도 있고
이런 정문은 다 때려 부셔야 한다는 여론도 있다고 합니다.

대천여중은 김동일 보령시장과 인연이 깊은 곳으로 시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죽정동 터널 강력반대, 화상경마장 결사반대 등 김동일 시장과 악연은 지금도 잔잔한 감동을 남아 있는 최초의 성지로 어린학생들이 전교조 선생들과 강력하게 시위를 배운 곳으로도 유명한 대천여자중학교다.

솔직하게 김동일 시장님에게 학생들. 시민들이 전하는 진실을 알려 달라고 어린학생들이 하소연 했습니다.

대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김동일 시장이 강력 추진하던 죽정동 터널 공사를 강행하고자 대천여자중학교 정문을 부셔야 된다고 해서 우리 대천여중 전학생들. 전교조 선생님, 보령시의원들 다중이 반대했지만 밀어 붙이기를 좋아하시는 김동일 시장님께서 끝까지 밀어붙인 결과 재선에 성공하시어 지금 대천여중 정문은 역사 속으로 없어지고 새로운 정문이 이상하게 개설되었다는 시민들, 후배들의 말에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자 대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본 결과 정말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그냥 학교 정문 앞에서 친구들과 주둥이에서 이런 개 시발 더러운 젓까튼 공사를 누가 누구의 지시로 이런 짓거리를 강행 했는지 분노의 치를 떨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합께 한 친구들은 대천여자중학교를 위해서 다시 한 번 전교조 샘들,정치인들과 강력 투쟁을 해야 한다는 말들이 오고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학교 건물이 김동일 시장 공약을 걸면 그냥 부셔야 되는 것인지, 교육청 관계자들과 협의하면 만사 오케이로 밀어붙여도 되는 것인지요. 정말 이건 나이 잡수신 분들이 해야 할 짓거리가 아니라고 울분을 토했다.

학교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렇게 반대하던 죽정동 터널 공사를 얼마든지 다른 곳으로 도로개설을 할 수도 있었는데도... 이왕 밀어붙여서 죽정동 터널도로를 강행 할 것 같으면 학교 정문은 정문답게 만들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김동일 시장님에게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대천여자중학교 정문을 학교 정문답게 만들어 주세요.

학생들 등.하교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지금 대천여자중학교 정문을 직접 가서 보시면 이건 학생들 등하교 안전을 개 무시하고 터널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보령시와 보령교육청이 머리를 맞대고 죽정동 터널공사에 협의 했다면 대천여중 학생들이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는 정문을 만들어 주세요.

 

김동일 시장님

대천여중학교 정문 민원을 보령교육청 관계자 선생님에게 자세히 설명 드리면서 정중히 부탁드렸습니다.

또한 보령시장신문사에도 자세하게 제보해 드렸습니다.

대천여자중학교 많은 동문들은 대천여자중학교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옛 모습 그대로 잘 관리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한편 대천여중학교 인근 주민 김 모 씨는 주장했다.
눈깔을 정상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짓거리 안 할 겁니다.
대천여중 정문을 왜 위험한 4차선 도로 쪽으로 정문이 개설되었는지 의문이며 겨울철 눈. 비에 도로 구배가 너무 높아 학생들이 도로 쪽으로 자빠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그나마 방지 턱이 있고 철근 파이프가 버티고 있어 학생들 안전을 신경 쓴 것 같은데 미관상 안전상 이건 말이 안 된다 고하면서 혹시 탱크나 장갑차가 대천여중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안전 방지 턱을 설치한 것 같다고 주장하면서 이런 개념 없는 사람들이 보령시에 많아도 아주 많아 보령발전을 더디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시민들이 항상 불평불만을 안고 살아가는 곳이 보령시라고 일침을 가했다.

학생들 안전을 위해서 학교 정문 앞 탱크, 장갑차 방지 턱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흉물이라고 김 모 씨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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