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11월 한 달간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범시민적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에는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기간 동안 △SNS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공 △대상별 맞춤형 온라인 소방안전체험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 시민 참여 문화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방상천 소방서장은“겨울철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소방기관뿐만 아니라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도 중요하다”며“보령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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