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지방경찰청장의 감사장을 받은 보령시 대천동 반야선원 혜선스님의 칭찬과 미담의 소리가 보령시에 퍼지며 꼭 신문에 기사를 내달라는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본보에 혜선스님의 기사를 올리며 종교인 이기전에 보령시민으로 평소 충효인성교육과 문화재지킴이봉사활동등 남다른 열정으로 솔선하며 깨어있는 종교 지도자로서 모범적인 선행에 타의 귀감 사항을 알렸다.

이런 일들이 마치 하늘에서도 감동한 듯 금번 경찰의 날 감사장이 수상되니 반야선원 불자는 물론 시민들의 칭찬과 덕담이 여기저기 들어나고 보령시에 화제를 만들고 있다.

혜선스님은 그동안 남모르게 매년 해오고 있지만 특히 금년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울 때 공직자 분들이 힘내야 된다고 복(福)날등 기념일에 떡과 과일을 준비하여 보령시청, 경찰서, 교육청에 보시를 해오고 있으며 보령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충효인성교육원의 뒤바라지와 보살핌은 수강생들에게 커다란 감동이 되었고 금번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은 보령시민들게 큰 울림을 주었다.

한편 스님은 수줍은 소감 말에서 “ 죽어봐야 천당 지옥을 알 듯 사람에게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지만 시민은 시민답게, 공무원은 공무원답게, 스님은 스님답게, 스스로 본인 답게 살면 세상을 아름다워지며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이 되기를 항상 기도하며 스님도 스님답게 살겠다”. 말했다.

임인식 취재본부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