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임시휴관 이었던 다중이용시설을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 하고 있다.
재개장 시설은 △보령시 청소년수련관, △성주 풋살경기장,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은 10월 12일(월) 부터 재개장을 했으며, 볼링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해제 시까지 보령시민에 한하여 이용 가능(신분증 필히 지참), 실내 50인 이하만 사용이 가능하다.
△보령 석탄박물관, △동백관 숲속야영장, △보령댐 애향박물관은 10월 13일(화)부터 재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석탄박물관과 애향박물관은 이용객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동시간대 실내 50인 이하만 입장이 가능하다.
△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시설은 오는 10월 17일(토)부터 재개 된다. 이번 재개장 시설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및 이용 고객명부 작성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지켜 운영할 예정이다.
신재규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지친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행복감을 얻으실 수 있도록 각 시설의 소독과 방역을 꼼꼼히하여 안전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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