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9월 24일(목)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등으로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의 지원으로 마스크, 생활용품,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추석구호물품을 복지관 전 직원이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 26가정에 전달하였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장희경관장은 “코로나 19로 복지관이 휴관 중이나 무료경로식당 및 밑반찬배달사업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휴관 중이지만 무료경로식당 및 밑반찬배달사업 은 주1회 간편식 위주의 대체식품을 준비하여 제공하며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방역 활동, 벌레 퇴치, 세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복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담당자 : 박기윤 사회복지사(041-936-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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