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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6개 로타리클럽”, “보령시자원봉사센터”와 찰떡궁합 봉사!
“보령지역6개 로타리클럽”, “보령시자원봉사센터”와 찰떡궁합 봉사!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0.09.23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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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보령시민들게 진정한 사랑과 희망 전달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도 ‘고로나19’로 모두가 우울할 때 국제로타리3620지구 보령지역6개 로타리클럽과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손을 맞잡고 “신박한 보도블럭 앞마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차원 높은 봉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보령시내에 커다란 희망을 만들고 있다.

보령시(시장 김동일)와 (사) 보령시장원봉사센테(이사장 이상영, 센터장 우준영)에서는 지난 22일부터 1+3 사랑나눔 자원봉사 활동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정을 선정하여 보령시 최초로 마당에 보도블럭을 깔아주는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로 각기관. 기업. 봉사단체들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활동의 시너지효과와 동기부여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보령시에서는 지난 7월 6일 (주)삼이씨앤지(대표 정효선)로 부터 보도블럭 나눔사업 기부물품 기탁으로 약 1억원 상당의 특수 불럭을 제공 받아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와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차호열) 보령지역6개 로타리클럽(지역대표 이보근)에서 동참하여 각 읍.면.동에서 선정된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해 줌으로 삶의 희망과 만세보령 공동체로서 나눔과 봉사로 기쁨을 함께 했다.

김동일 시장은 감사의 인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지난 7월 (주)삼이씨엔지에서 약 1억원 상당의 기탁된 특수블럭을 어뗗게 활용할까 걱정을 했는데 늘 우리지역에 든든한 보령지역 로타리클럽에서 장비 및 자비로 봉사에 동참여 야간작업까지 했다는 자원봉사센터의 보고를 듣고 너무나 감사드리고 차원 높은 ‘초아의 봉사’에 경의를 표하며 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만들어준데 보령시민을 대표하여 고맙다는 깊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날은 국제로타리3620지구에서 도림 차호열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명천주공 2차아파트 명천종합사회 복지관에서 보령경찰서와 함께 로타리 지구 특수사업으로 “북한 이탈주민 한가위 나눔행사”가 진행되어 약 5백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총재가 직접 보도블럭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6개 로타리클럽을 격려하고 “신박한 보도블럭 앞마당 만들기”사업을 국제로타리3620지구에서 적극 홍보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봉사는 ‘보령지역이 최고’ 라고 사기를 복돋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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