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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공든 탑 무너지고 있다.
김동일 시장 공든 탑 무너지고 있다.
  • 양창용
  • 승인 2020.09.04 17:09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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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확진자 발생으로 청정지역을 주장하던 보령시가 충격 속에 빠져들고 있어 긴급 대책이 요구되지만 보령시를 책임지고 있는 김동일 시장은 마스크가 답이라는 말만 계속 날린다면서 지금까지 행정의 달인으로 등극한 신용도가 코로나19 지연 문자발송 한 방에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들인다.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기자 회견도 중요하지만 안전문자를 먼저 발송하고 기자회견을 하면 누가 잡아먹느냐며 분노한 시민들이 곳곳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들인다.

시민들끼리 카톡으로 코로나19 상황을 주고받고 귀가하는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인지 정말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현 상황을 한탄했다.

보령시청 시민의소리 현재페이지에는 코로나19로 시민들 분노가 가득차고 있으며 보령시에 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확진자를 보령시장이 만들어 낸 것도 아닌데 왜 확진자 동선을 시민들에게 전부 투명하게 공개해서 확진자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확진지 동선을 공개해 줄 것을 시민들은 요구하고 있다.

시민들 제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무원들처럼 봉급이나 연금이 안 나오는 시민들은 몸뚱이로 먹고사는 데 확진자를 몰라서 혹여 접촉을 해서 코로나19 양성자로 추가 확진되면 결국 격리시설로 끌려가면 몸땡이 버리고 가족들은 누가 돌보며 병든 노모 부양은 어떻게 할지 앞이 깜깜해서 지금도 아찔한 생각뿐인데 보령시에서는 너무 안일하게 일처리를 하는 것 같아 시발 젓뚜가 그냥 주둥이에서 나온다면서 제발 코로나19를 행정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지금부터라도 추가 확진자 발생이 안돼야 정상이고 혹여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민들에게 안전문자를 투명하게 바로바로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노인네들이 경로당 가기도 힘든 마당에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고해서 알아보라는 개갈 안 나는 문자나 답변은 지금부터는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았다.

신문사가 집행부 견제나 비판을 못하면 문 닫으라는 시민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관청에서 보내주는 보도 자료도 중요하지만 시내 한 바퀴 돌면 보령시 민심이 전부 나오는데 왜 시민들에게 민심을 전달하는 언론사가 없는지 안하는지 정말 너무들 하는 것 아니냐는 비웃음 소리도 계속 늘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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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요 2020-09-08 08:21:02
김동일 시장이 지금까지 잘하고 있습니다.

영우나 기호보다는 김시장이 한번더 당선되서 시정을 이끌어야 합니다.

하하하하하하 2020-09-07 08:54:4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찌라시 2020-09-07 08:41:07
보령시에 찌라시 언론이 많아요

이제 제발 그만 다른 일 하세요

정치 2020-09-05 12:00:25
정치인으로 바로 교체해야 합니다

행정가 필요 없다,

이제그만 2020-09-04 19:42:50
답은 김기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