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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원 "억대 도박판" 충격!
교육공무원 "억대 도박판" 충격!
  • 양창용
  • 승인 2020.08.27 08:05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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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가서 자수하여 광명 찾으시길 동료 교사들은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많은 서울에서 벌어진 일이 아닙니다.
인구가 갈 수록 쫄고 있는 보령시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눈만 뜨면 매일 만나는 직장 동료들이 서로 힘을 모아 억대 도박판을 벌였다고 합니다.

손 재주가 너무 좋아 전국에서 알아주는 타짜가 보령 교육계에도 존재하고 있어 항상 새로운 물량을 제공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동료 교사들은 분노하고 있지만 충남교육을 책임지고 있다는 김지철 교육감 나리는 명함 들고 각종 행사장에 올인하고 있다는 동료 교사들의 비판을 받으면서 교육감 연타로 2번 잘 해쳐 드셨으면 다른 사람들도 해 먹게 이번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정말 참 교육을 실천하고 교사들 품위유지를 잘 챙기는 새로운 충남교육감이 선출되어 교사들의 주 임무인 학생들 교육에 올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빨을 자근자근 갈면서 강조했습니다.

도박판에서 꽁지 돈을 쓴 사람이 부채 상황에 압박을 받아 정든 보령교육계를 떠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지만 학교를 책임지고 있는 교장, 교감 억대 연봉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자신들이 교사들에게 도박을 하라고 강요한 것이 아니었다면서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도박을 끊기 위해서 손가락을 자르면 손목으로 도박을 하고 손모가지를 자르면 발가락으로 도박을 할 정도로 도박의 피해는 엄청나지만 3.8 광 땡만 잡으면 일확천금을 챙긴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결국 한 번 왔다가는 세상 가족들에게 큰 불행만 남기고 생을 마감하는 상황이 자주 목격됩니다.

지금 억대 도박판을 강행한 전직 교사가 통신두절 상태로 잠수를 탄 것 같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보령시내에 쫙 퍼지면서 가족들은 좌불안석이고 억대 도박판에서 승승장구하던 동료교사는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령교육지원청에서는 억대 도박판에 전, 현직 교사들이 얼마나 참여했는지 보령시 전 학교에 전수 조사를 실시해서 도박에 관련된 교사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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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2020-09-05 21:58:29
돈ᆢ모두 돌려 주어라
파면 당한다
마지막ᆢ경고다
가정파탄 ᆢ주범

박교감 2020-09-05 19:34:42
교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학교입니다.

철저한 수사를 부탁드립니다

박교감 2020-09-05 19:31:02
검찰에서 철저한 수사를 해야할 사건 입니다.

김00 2020-09-05 17:52:27
악날ㅎ 늠들 동료를 사지로 몰아넣고 당당하게 학교에 출근하는 늠 들

조용히 덮으려고 싸고 도는 섯다들은 모두 한 패로 봐야 할 상황입니다.

영화사 2020-09-05 17:44:39
애들아 섯다 영화를 한편 찍자!

감독 교장
출연진 전,현직 공무원
사표낼 교사들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