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2020년 8월 7일(금)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직렬별로 면접시간을 분리하여 면접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은 보훈특별고용으로 행정(일반) 1명, 기술(시설-토목) 1명, (총 2명)의 인원을 채용하며, 면접시험은 채용전문 기관에 위탁한 외부 면접위원 3명과 내부 면접의원1명으로 (총 4명)의 면접관이 블라인드 심층 면접으로 진행 되었다.
응시자 전원과 면접위원(4인)은 최근 14일 이내 해외입국 및 확진자 접촉 사실 유무를 확인 후, 면접 당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여 실시 하였으며, 청소년수련관에 마련된 면접장은 시험 전∙후 전문업체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및 소독을 실시 하였고, 당일 시험실은(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 예비시험실(청소년수련관 회의실), 면접자 대기장소(청소년 실내강당)를 분리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노력을 경주했다.
면접장소에는 이상증상이 있는 응시자를 관리하기 위해 보령소방서에서 구급인력 배치를 협조해 주었고,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중 9명을 차출하여 방역예방 및 면접장 관리자로 배치했다.
면접장소에는 발열 체크 및 출입통제, 소독제 유지∙관리, 유관기관(보령시,보건소, 소방서 및 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코로나19 예방 행동(손씻기, 기침예절,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
안내 및 동선관리, 면접장 인솔, 대기장소 관리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채용시험 관리 지침’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신재규 이사장은 “ ‘코로나바이러스 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신규직원 채용을 안전하게 시행 할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신 응시자 및 면접진행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