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장미도 큰 문제지만 6개월 넘게 보령시청 정문,후문에서 김기승 주교번영회장 및 주교주민들이 보령시청,중부발전 각성하라는 시위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정말 이상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주민들이 보상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신규 허가를 내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주민들이 시위 못해서 시청 정문에서 억어지를 쓰는 것도 아닌데 무슨 변고 때문에 보령시청은 권익위원회 권고사항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시장,국장,과장,면장,직원들이 전부 앵무새들 처럼 주장하는 이유를 주교주민들은 통 알고 없어 미쳐버리겠다고 아우성입니다.
이런 난세에 영웅이 짠하고 나타나 시원한 질문을 김시장에게 던져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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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면장은 한번도 주교면민들이 시위를 하는대 한번도 방문해서 주민들과 대화하며 주민들을 위로해 주지 않았다는것이 맞는 소리 인지요?
사실이라면 큰 일 입니다.
주민을 위한 면장보다는 시장을 위한 면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직자들이 선출직에 출마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살펴보면 시민들 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판단은 각자 개개인이 판단할 부분이지만 제는 개인적으로 공직자 출신 정치인들은 반대 입니다.
김기호씨는 제발 분발하세요.
선거때만 얼굴 내밀면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