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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들이 선거에서 뽑지 않는 직은?
보령시민들이 선거에서 뽑지 않는 직은?
  • 양창용
  • 승인 2020.08.11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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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지방 선거에서 보령시장, 도의원, 시의원, 비례대표를 시민들 머슴으로 선출했습니다만 작금의 상황은 시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머슴들은 한 명도 안보이고 의회에 출근하는 고위급 직원들만 선거로 잘못 뽑은 것 같다는 탄식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린다고들 아우성입니다.

머슴들 끼리 서로 짜고 의장을 뽑고 선출된 의장은 4년 동안 임대료 없는 무료 의장실에 자동차 종합보험이 가입된 고급자동차에 운전기사에 수행비서가 자동을 따라붙자 타지역 출신 시의원도  의장 못해서 안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지역 주민들은 차기 지방선거에서 싹박아지 없는 머슴들을 무조건 120% 전부 교체해야 한다는 비판이 들불처럼 들고 일어나고 있으며 의장을 하면 전문 행사장 전문가로 2년은 거저먹기로 허송세월 했는데 지금 상황은 2년 가지고는 만족을 못했는지 보령시장과 같은 4년 의장직을 보장 받았다면서 염치도 없이 누가 뭐라고 지날을 하든지 말든지 ,얼굴에 철판 깔고 각종 행사장을 누비고 다닌다고 아우성입니다.

한편 박금순 시의원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 왜 박의원이 사소한 것이 욕심을 부리는지 통 알 수는 없지만 지역 행사에 박금순 시의원이 온다면 경로당에서 월남 뽕이나 하겠다는 노인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행사를 준비하는 주최 측에서는 아주 난감한 상황이 연속으로 발생하고 있어 원로들과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는 것이 현 실정이라고 주교면 전직 김 모 이장은 누런 가래침을 뱉으면서 지역 민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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