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부·자녀간 의사소통과 친밀감 향상을 위한 ‘아빠하고 나하고’ 요리활동 및 미술활동을 7월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다.
잡채 만들기, 불고기 만들기, 허브비누 만들기, 캘리화병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등 아빠와 아이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는 “시간을 내서 아이와 놀기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더 친해지고 가까워진 것 같다,
아이가 아빠를 더 이상 어색해하지 않는다”라고 하였으며 아이는 “아빠는 주말만 되면 잠만 자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같이 놀아서 즐거웠다, 우리 아빠도 엄마처럼 요리를 잘한다”고 말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장희경)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활동, 미술활동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고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 형성 및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빠하고 나하고’의 사업 기간은 8월 8일까지이며 앞으로 부·자녀 미술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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