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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두 주산면장 취임 100일, 주산면의 변화와 도약! 이끄는 적임자
김영두 주산면장 취임 100일, 주산면의 변화와 도약! 이끄는 적임자
  • 양창용
  • 승인 2020.07.22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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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리더십으로 직원과 주민들과의 소통공감 행정 펼쳐
김영두 면장

오는 7월 29일 제34대 주산면장으로 취임한 김영두 면장이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녹지직으로서 산림공원과에서 오랜기간 근무하며 37년만에 면장으로 취임했다.

취임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심상치 않자 취임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마을 이장들과 기관·단체장 등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는 방식으로 대신했다.

주산면장에 취임직후, 직원들에게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자주 사용하시고 자신도 늘 마음속에 새기는 일신우일신(一新又一新) 자세로 주산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었다.

취임과 함께 각 마을별 노인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직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고견을 들었다.

또한, 더 나은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해 전 직원과 이장들이 함께 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면민만족 민원소리함을 제작해 각 마을회관에 비치했다.

특히, 사상최초로 개최되는 온라인 머드축제 붐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이장회의때부터 전 직원과 이장단 모두가 머드티를 입고 근무에 임했으며 7월 온라인축제 개막 직전 칼라머드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온라인 영상에 올리는 등 이장들과 함께 직접 참여했다.

지난, 7월 16일 초복을 맞이해서는 경로당을 방문하며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유지들과 시정과 면정방향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주산면 발전을 위한 광폭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늘‘현장에 답이 있다’고 평소 습관처럼 행동하고 있는 김영두 면장은 지난 100일간 현안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에 수시로 다니며 민원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

녹지직렬의 전공을 살려 면내 가로화단 적기 제초작업은 물론 향나무, 벚나무, 이팝나무 등 전지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시가지 초입부분 대형화분을 설치하고 주산교 꽃다리에 베고니아를 식재해 아름다운 주산면 시가지를 조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주산면의 명산인 주렴산 등산로 정비를 위해 산림공원과에 수차례 건의하여 등산로 정비사업비를 확보 이정표, 안내표지판 정비 주렴산 등산로 재정비에도 탁월한 면모를 보여 오고 있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만큼 앞으로 남은 하반기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열정을 갖고 주산면의 발전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뛰어다니겠다”며 “그동안 적극 협조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주산면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산면의 한 면민은 “역대 그 어느 면장보다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에 열심히 하시고 직원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 모습에 면민으로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1983년 공직에 입문한 김영두 주산면장은 산림공원과 보호팀장, 경영팀장, 건축허가과 개발2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4월 20일 주산면장으로 취임했다.

김영두 면장은 다양한 공직경험과 오랜기간 축적된 실무 능력으로 주민들로부터 열심히 소통, 공감행정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료문의 : 주산면 총무팀 (930-4772, 김창선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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