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부]민주당 시의원과 +박 꼼수에 놀아난 통합당
[10부]민주당 시의원과 +박 꼼수에 놀아난 통합당
  • 양창용
  • 승인 2020.07.14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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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여론은 안중에 없고 오직 감투만…….
박금순 의장

제228차 보령시의회가 2020년 7월 14일 10:00시에 본회의장에서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 부의장 선출 안이 상정되어 선출에 들어갔다.

1차 투표에서는 민주당 한동인 의원, 통합당 최주경 의원이 출마하여 6:6의 동수였다.

2차 투표에서는 통합당 박금순의원, 통합당 최주경의원에게 6:6의 결과가 나와 민주당의원 전원이 박금순의원에게 표를 몰아준 것으로 의심된다.

이에 통합당 모 의원이 휴정을 요청하였고 30분간 내부 의견 조율에 들어갔다.

통합당 의원들은 박금순의원이 전반기 의장을 하였기에 하반기 의장직 사의를 해줄 것을 건의 했다.

그러나 박금순의원은 본인이 하반기 의장을 꼭 해야 된다고 버틴 것으로 알려졌고 바로 의장 수락 연설을 낭독했다.

이에 대해 모씨는 박금순의원이 감투에 불타 같은 당이고 뭐고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본인의 욕심만 채웠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뒤이어 14시에 의회 부의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홍기의원, 통합당 박상모의원이 출마하여 김홍기후보 7표, 박상모후보 5표를 얻어 김홍기 후보가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통합당의원 한명이 배신하여 민주당 의원에게 표를 준 것이다.

예견된 투표 결과다.

민주당에서는 의장직을 통합당에 내주고 부의장직을 가져갔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민주당 덕분에 의장직을 얻은 박금순의원이 이에 보답하기 위해 자기가 소속된 당을 버리고 민주당 의원에게 표를 준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에 충분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결과적으로 민주당 시의원과 통합당 박금순의원의 합작 꼼수에 통합당 시의원들이 속수무책 없이 당하는 꼴이 되었다고 한 시민의 개탄 섞인 말에 공감이 간다.

하반기 원구성에 적지 않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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