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항포구 만들기 동참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7월 9일 9시부터 2시간 동안 보령시 오천항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해양경찰 주관으로 오천면사무소, 오천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보령방조제선주협회 등 5개 단체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방지(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후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순찰하며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약 300㎏을 수거하였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앞으로도 5개 단체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깨끗한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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