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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金동일 시장, 하반기 인사발령 연일 화제다.
[2부] 金동일 시장, 하반기 인사발령 연일 화제다.
  • 양창용
  • 승인 2020.07.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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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 전임 시장 보다 ‘공직자 안정 최우선’

보령시내 정가에 이번 시청 인사처럼 관심을 보인적은, “식당 사장님, 꽃집 사장님,”뿐만 아니라 과거의 이시우 전시장 라인, 현 김동일 시장 라인, 미래 권력의 이영우 의원 라인, 등 설은 무성한데 언론인들이나 의회쪽 에서도 3선을 향한 행정의 달인 金동일 시장의 판정승으로 결론이 우세 하다는 게 보편적 여론이다.

옥에 티 인사와 서열상 한두 명 섭섭한 사람 빼고는 일하는 공직 풍토를 만들었다는 게 하위직부터 여론이 형성되어 향후 3선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여기에 예전에 소외 되었다는 대천고 출신의 약진이 국장 등 눈에 띄고 과장급도 이정도면 원만하다는 평가가 흘러나오고 있는 분위기에서 2선 하반기를 어떻게 마무리 하느냐에 따라 3선의 도전에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가 분수령을 맞게 될 것 이라는 것이 대천동 오 모 씨의 전문가적 진단이다.

또한, 늘 초미의 관심으로 지켜보는 이시우 전시장과 이영우 도의원은 직접 영상 취재로 시민들에게 생생한 보도를 할 예정이다.

정치에 줄서기 보다는 보령시의 당면 사항인 인구 늘리기,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등 창의적이고 전문적으로 일하는 공무원 상과 문화로 상생 발전하는 보령시를 만드는데 시민 추천 사무관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냐고 동대동 고모 씨는 힘주어 말했다.

한편 보령시 인사 보도가 나간 후 본사에는 과거 불륜기사 보다 훨씬 좋으며 金시장 보약 같은 기사를 써달라는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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