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25 (목)
임인식, 로타리 총재지역대표 협의회장 성공적 마무리
임인식, 로타리 총재지역대표 협의회장 성공적 마무리
  • 양창용
  • 승인 2020.06.30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승조 지사가 인정하는 ‘충남 최고의 신망의 봉사자’로 등극

국제로타리 3620지구(충남) 총재 이. 취임식이 지난 6월27일(토) 오전10시, 아산시에 위치한 모나므르 컴플렉스홀에서 양승조 지사, 김지철 교육감등 도단위 기관단체장과 역대 총재를 비롯하여 총재지역대표와 회장, 총무등 내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김종언 총재가 이임을 하고 (도림)차호열 총재가 취임을 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별도의 이임식이 없는 총재지역대표(협의회장 임인식) 12명도 임기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1년 6개월간 함께한 소감을 피력하며 자축의 장이 열렸다.

임인식 총재지역대표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12명의 대표들은 코로나19로 상황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각지역과 지구를 견인하며 국제로타리3620지구의 125만불(한화 약14억) 국제로타리 재단기부와 헌혈릴레이 봉사, 캄보디아 학교지어주기, 집수리봉사등 등 지구의 괄목 할만한 성장과 동기부여를 이끌어 내어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거두어냈다.

특히 보령지역의 6개 로타리클럽 230명의 회원을 결집하고 보령지역대표협의회 구성등 남다른 리더쉽으로 지난 지구대회에서 보령지역의 많은 표창이 말해 주 듯 초아의봉사와 공공이미지를 만드는데 최고의 저력을 발휘하였으며 보령머드축제와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리를 연결하여 보령을 알리는데 민간 가교로 역할을 최고로 잘 했다는 평가다.

임인식 대표는 이임 인사에서 홍주 김종언 총재님과 함께 묵묵히 봉사에 동참해준 12명의 지역대표와 보령지역 이성만 사무차장과 박화용 기자등 그림자 처럼 함께 해준 임원과 보령지역 6개 로타리 회장. 총무님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많은 업적을 함께 이루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끼며 “김동일 보령시장님의 초봉의 봉사상 특별상”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인식 대표는 양승조 지사와의 관계는 남다른 우정과 신망으로 “양승조가 선택한 사람”이라 할 정도로 신뢰가 두터우며 각종 도정 사업에도 로타리와 접목하여 자살예방, 교통사고줄이기 켐페인등 남다른 헌신을 보여왔으며 12명 대표 전체가 도지사표창을 수상 하기도했다.

6월30일로 임기를 마감무리 하는 임인식 대표에게는 도지사 표창, 총재 공로패, 클럽 공로패등 많은 상패와 꽃다발이 주어지고 보령지역은 차기 이보근 대표(대천중앙로타리클럽)가 맡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