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각설이 양재기도 비켜가지 않았다.

김동일 시장님
시간나실 때 한내시장에서 인삼 팔고 있는 양재기를 한번 도와주세요.
쫄딱 망하게 생겼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보령머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전국에 보령머드 화장품, 비누 판매 왕으로 등극한 양재기도 코로나 19 여파로 공연은 완전 꽝!! 이제는 지쳐가고 있다고 하소연입니다.

거지들이 먹고살기 위해서는 각설이 공연이 활성화 되어야 되는데 이놈의 코로나19는 계속 상한가를 갈아 치우면서 사람들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완전 깡통 차고 밥 얻어 먹으러 다녀할 정도로 극심한 경제 상황에 놓여있다고 하소연 합니다.

정치인들 보다 많은 웃음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엿장수 양재기 반드시 각설이 공연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각설이 양재기 인삼 판매점은 보령 구.우체국 맞은편 왕촌 식당 바로 옆에 있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건강한 몸을 지킬 수 있는 자연산 인삼 튀김이 시민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양창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