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9:56 (금)
보령지역, 4개 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보령지역, 4개 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0.06.26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에서 로타리, 기회의 문“ 으로

보령시, 최고의 봉사단체를 자임하는 국제로타리3620지구(충남) 보령지역 회장.임원, 이.취임식이 23일 뉴-대천로타리 클럽을 시작으로 4개 로타리클럽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 됐다.

2019-20년도 국제로타리 테마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총재(홍주)김종언에서 2020-21년도 국제로타리 테마 “로타리, 기회의 문” 총재(도림) 차호열로 회기가 전환되는 시점에 각 클럽별 특색과 역사와 전통을 살려 23일 오전 뉴-대천로타리클럽, 오후 대천중앙로타리클럽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오전 보령로타리클럽과 오후 대천로타리클럽 순으로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예방차원으로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보령지역의 발전하는 로타리 위상을 실감하 듯 도림 차호열 총재를 필두로 차기 문상식, 차차기 이서영 총재, 송산 조명제 전총재등의 총재단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하여 박금순 의장 최주경, 김정훈 시의원등과 김한태, 이영우도의원 등 각급 내빈과 12개지역 총재지역 대표와 인근 홍성, 광천 지역클럽등 과 자매클럽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로타리 의전으로 각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도림 차호열 총재는 치사에서 보령지역의 이임 회장.임원을 격려하고 새로운 회기 국제로타리테마 “로타리, 기회의 문”의 홀거 크나악 RI 회장의 역점 사업등 새로운 회기의 회장. 임원 취임의 축하와 덕담으로 치사를 대신했다.

또한 지난 25년차 국제로타리3620지구 대회에서 “초아의봉사 특별상”을 수상한 김동일 시장은 축사에서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는 것이 ‘봉사의 길’ 이고 끝없는 봉사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로타리 발전에 헌신 봉사에 대하여 격려를 하고 이,취임식에 대한 축하의 말로 축사를 했다.

한편 보령지역은 임인식(대천RC) 총재지역대표에서 이보근(대천중앙RC) 총재지역대표로 바뀌게 되며 이보근 대표 소속인 35년의 역사와 전통의 대천중앙로타리클럽은 취임 류해권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101명과 전회원 국제봉사1,000불(한화 총 1억2천만원)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보령지역을 견인하는데 선도적으로 나갈 것을 천명했다.

아울러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충남 서북부를 거점으로 100클럽의 4,200명의 회원이 초아의 봉사에 매진하고 있으며 우리 보령지역은 대천로타리클럽의 44년의 역사속에 현재 6개로타리클럽과 230명이 소속 되어 장학금지급, 집수리봉사, 다문화사업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