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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경 하반기 의장 시집 한번 참 잘 왔다.
최주경 하반기 의장 시집 한번 참 잘 왔다.
  • 양창용
  • 승인 2020.06.16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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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경(1960년생 60세)

박상모(1963년생 57세)

한동인(1966년생 54세)순

박금순 현.보령시의장 최주경 하반기 의장 정말 보령으로 시집 잘 왔다.

보령 땅에서 토종들끼리 눈 맞아서 잘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령 사람 중 타 지역에 시집가서 단박에 의장직을 수행하는 보령출신 정치여성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박금순,최주경 보령시의회의원은 정말 복 많이 받은 정치인들로 손꼽힌다.

보령 사람들이 서로 물고 뜯고 씹는 상황 속에서 진흙 속에 피어나는 연꽃들처럼 정치권에 단박에 성공한 사실이 박금순,최주경 고향에서도 소문이 퍼져 보령으로 시집오고 싶다는 여성들이 늘어날 것을 기대해본다.

하반기 의장 후보자로는 최주경시의원 포함 재선에 성공한 박상모 ,한동인 시의원 2명이 있지만 통합당, 민주당 6대6 상황에서 동표가 나오면 멀리 보령으로 시집오신 최주경 누님께서 박상모 한동인 시의원들 보다 나이가 많은 상황에서 결선 투표를 하면 연장자 순서로 최주경 보령시의회 하반기 의장 탄생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보령시청 여성 사무관 배출은 더디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타 지역에서 시집 온 보령시의회 여성 의장 연속 배출에 뜨거운 관심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다.

민주당 시의원은 절대로 최주경 의장만은 안 된다면서 입에 개거품을 물고 날리도 아니라고 합니다.

차라리 박금순 현, 의장을 재추대하자는 움직임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상황은 녹녹치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편 최주경 보령시하반기 의장 후보는 단호했다.

지금까지 아무런 결정된 것은 없으면 7월1일자로 하반기 보령시의회 의장이 선출되면 자신은 시의원 불출마는 당연하다면서 지금도 보령시의회 의장을 해야 된다는 욕심은 전혀 없으며 보령시 발전과 자신을 뽑아준 대천3.4.5동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보령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장·부의장의 선거) ① 의장과 부의장은 의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거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
② 의원 선거 후 처음으로 선출하는 의장·부의장 선거는 최초 집회일에 실시하며, 처음 선출된 의장 또는 부의장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는 그 임기만료일전 5일에 실시하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날에 실시한다.<개정 2018.04.11>
③ 제1항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제1항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최고 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 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 투표를 함으로써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신설 2011.10.19>
④ 제2항의 결선투표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최다선의원이, 최다선의원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그 중 연장자를 당선자로 한다.<신설 2011.10.19>
⑤ 의장과 부의장을 동시에 선거할 경우에는 의장의 선거가 끝난 후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방법으로 부의장을 각각 선거한다.<개정 2009.03.31, 신설2011.10.19>

 

야! 내가 의장하면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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