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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용 시의원들 반드시 퇴출해야 한다는 여론
행사장 전용 시의원들 반드시 퇴출해야 한다는 여론
  • 양창용
  • 승인 2020.06.16 21: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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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 둔갑된 보령시의원들 비판 받아야 한다.
지역구 민원도 못 챙기는 시의원들이 남의 지역구에서 설쳐서는 안 될 것 주장
지역구 민원도 못 챙기는 시의원들이 ,남의 지역구 행사장에 자주 출몰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

코로나19로 인하여 시민들 생활의 질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령시의원들이 일은 안하고 행사장만 찾아다닌다는 비판 여론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차기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행사장 전문 시의원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불출마를 선언해야 한다고 전직 시의원 후보는 입에 개거품을 물었다.

보령 시민들이 지역 시의원을 선출했지? 자기들끼리 단합해서 의장을 선출하고 관용차에 멋진 개인 사무실까지 운영하는 모습에서 이제는 시민들도 정말 지쳐가고 있다고 하소연한다.

개인사무실 폐쇄, 무보수로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시의원 후보들이 차기 지방선거에서 전부 당선되어야 한다고 죽정동 이 모 씨는 주장했다.

시의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상생하고 토론하고 노력해야 할 판국에 자신들의 지역구도 아닌 행사장에 자신들이 뽑아 놓은 의장이 가도 욕먹는 판국에 의장 부의장 시의원들 참석해서야 쓰겠느냐는 것이다.

참 얼굴 뻔뻔하고 시민들 소중한 의견 경청 보다는 자신들이 속한 정당 우두머리. 패거리들에게 충성하는 못된 정치인들은 이제 퇴출시켜야 한다고 동대동 김 모 씨는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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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0-06-17 17:10:27
전부 방빼야 할 사람들이 다양하게 보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