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8:15 (금)
분노와 배신감은 감당하기 어렵다.
분노와 배신감은 감당하기 어렵다.
  • 양창용
  • 승인 2020.05.31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시우 전,보령시장
이시우 전.보령시장
이시우 전.보령시장

믿었던 사람에게 마음을 다쳤을 때 분노와 배신감은 감당하기 어렵다

주변의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고 더 깊은 어둠속에서 헤매게 된다

 

심한 우울증이 찾아오고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마음을 닫게 되는데

결국 나 자신만 힘들게 할 뿐이다

 

생각해보라 그 사람과 함께 할 것인지 자신의 인생에서 삭제 할 것인지

그 다음 답은 나와 있다

함께 할 것이면 고통도 감수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과감하게 정리하면 된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불필요한 부분까지 감당하려 하니 감정소모가 많아지는 것이다

쉽게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을 토닥이고 위로하며 사는 것도 덜 아프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