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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 6개 로타리클럽, 현. 차기 임원 상견례 개최
보령지역 6개 로타리클럽, 현. 차기 임원 상견례 개최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0.05.27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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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 (차기) “로타리 기회의 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인 거리두기 캠페인’ 등 그 어느때 보다 코로나 예방에 철저하게 모범을 보인 보령지역 6개 로타리클럽에서는 한회기를 마무리와 시작을 준비하는 현. 차기 회장. 총무 상견례를 지난 26일 동대동 쌈사랑 식당에서 현 임인식 보령총재지역대표와 이보근 차기보령총재지역대표 및 각 클럽 회장. 총무와 지구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 있는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날 이성만 사무차장의 사회로 진행된 상견례에서는 임인식 대표 인사와 차기 이보근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각 클럽 회장. 총무 소개 및 임원 인사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격려와 덕담으로 보령지역 로타리 발전의 동기부여를 만들었다.

현재 보령지역은 43년의 역사를 가진 대천로타리클럽을 시작으로 대천중앙로타리클럽, 대천서부로타리클럽, 뉴-대천로타리클럽, 대천동백로타리클럽, 혼성으로 작년에 탄생된 보령로타리클럽 등 6개 로타리클럽에서 220여명의 정회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초아의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임인식 대표는 인사말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주 김종언 총재님과 함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란 미크 다니엘 멀로우니 국제로타리회장님의 테마를 실천하며 세계적인 보령머드축제와 로타리를 연결 하려는 노력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가운데 보령시에서 릴레이 헌혈봉사와 지역경제살리기 의병활동 등 괄목할만한 성장과 지구 최초 재단기부 120만불 이상 달성은 오는 6월7일 서산에서 개최되는 제25년차 지구대회에서 감동으로 다가 올 것이며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고 새롭게 “로타리는 기회의 문”이란 테마를 가지고 이보근 대표와 함께 보령지역을 이끌어갈 차기 임원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보근 대표도 인사말에서 선배님들이 닦아 놓은 보령지역의 로타리 업적에 누가 되지않게 최선을 다하겠으며 충실하고 유익하게 초아의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지역 로타리 활동 소식은 매월 5천부 이상 발행되는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월신” 보령지역편에 특집으로 실렸고 다음달 6월 23일과 25일에 임원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누구나 직업을 통한 초아의 봉사에 동참할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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