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최주경 시의원 주차장으로 소문난 동대구획정리지구 이면 주차장 조성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주차장 공사는 시작하지만 인근 시민들 분노의 분통이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왔다는 것이 중론이다.

수십 차례 보령시청에 이왕 돈 드려서 이면 주차장 조성하는 것 지난번 김태흠의원 쪽 주차장 조성 공사를 참고해서 최주경 시의원 쪽 이면 주차장은 자동차들이 일열 주차보다는 사용하지도 못하는 녹지 공간을 조금 더 파고들어가서 직각 주차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민원을 수십 차례 건의했지만 한 번에 모든 공사를 완벽하게 하면 다음 공사 물량이 없어서 걱정하는 사람들처럼 인근 시민들 울화병 나게 하는 개판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대천3.4.5동 시의원들 전부 물갈이해야 한다면서 분노했다.

한편 중부발전 이희복 위원장의 의견을 한번 물어봤습니다.

위원장님 생각은 지금 하고 있는 이면 주차장 공사가 마음에 드시는 지요?

내가 시장이라면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요

주차장 문제 때문에 공사를 한다면 일부 잡목 있는 곳을 전부 공사해서 주차장으로 조성하면 주차장도 넓어지고 시민들. 인근 상인들도 좋아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옆에 있던 주민들도 우리들 생각도 위원장 생각과 같은 생각인데 보령시청, 시의원들 생각은 왜 시민들 의견과 반대로만 시민들 의견을 묵살하는지 통 알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단 최주경 주차장 공사가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살펴보고 다음 최용식 시의원 주차장 공사 진행 상황까지 살펴보자며 강하게 분노했다.

양창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