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9:56 (금)
보령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보령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이병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0.04.28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 직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의 여파로‘부처님 오신 날’봉축 행사 등이 연기됐지만,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고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1040명의 인력과 44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현장 안전점검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급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방상천 서장은“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계자 및 시민들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