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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로타리클럽, 창립43주년 기념 정기모임
대천로타리클럽, 창립43주년 기념 정기모임
  • 양창용
  • 승인 2020.04.24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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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 “초아의봉사” 선두 단체로 우뚝

코로나19 사태의 세계적인 사회현상으로 인하여 국가시책에 따르고 청정보령을 만들기 위한 예방수칙을 지켜가며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홍주 김종언) 대천로타리클럽(회장 자성 김길수)은 23일 저녁 7시 로블리안 웨딩홀에서 임인식 총재지역대표, 이성만 사무차장, 박화용기자등 지구임원과 박규진 25대 회장을 비롯하여 역대회장, 회원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 제1101정기모임을 뜻깊게 개최했다.

이날 김영섭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43대 회장 김길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헌혈 행사와 사랑의집고쳐주기등 불철주야 초아를 봉사를 실천하며 긴세월 달려온 기쁜날을 우리 대천로타리 클럽이 앞으로 50주년 기념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9-20년도 테마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와 “로타리는 함께하는 가족이다”를 실천하며 4500여명의 수장인 홍주 김종언 총재의 치사를 대신한 임인식 총재지역대표는 격려사에서 “

초아의 봉사와 함께 희노애락의 대천로타리클럽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가오는 제25년차 지구대회가 코로나19의 장기사태로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 믿고 따라주며 진실하게 한회기를 마무리 하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천로타리클럽은 봉령에서 최초로 1977년 남대전로타리클럽의 스폰을 받아 초대 박성철 회장을 모시고 창립되어 대천중앙로타리클럽을 스폰서하여 보령지역에 6개 로타리클럽을 만들게 하고 송산 조명제 총재를 배출하고 동대동에 자체 회관을 마련하고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며 크고 작은 봉사로 자타가 인정하는 중견 봉사단체로 현재는 임인식 총재지역대표가 12명의 지역대표 회장을 맡고 있으며 봉사를 실현하는 최고의 단체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창립43주년 기념 공로패 수상자는 (한내)이종호, (화산)이성만, (호영)박철용, (장산)이영철회원에게 그동안 지역봉사와 지구봉사등 셰계적인 봉사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되어 회장 공로패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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