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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보령에 상륙하지 못하는 이유?
코로나 19 보령에 상륙하지 못하는 이유?
  • 양창용
  • 승인 2020.04.23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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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분석을 생명으로 여기면서 평생을 살아오신 동대동 김 모 씨의 주장입니다.

기분 젓까튼 코로나19는 먹고 살만한 인간들이 서로 비비고 신체 접촉을 다양하게 구사하는 곳과 이미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급속도로 전파되는 무서운 감염병 입니다.

당연히 신체 건강한 사람들도 감염병에 전염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집집마다 감방처럼 살수는 없다는 생각에 대한민국에서 노을이 아름다운 대천해수욕장 바닷가를 주말마다 많이들 찾아 왔습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나.보령시 방역당국은 초 긴장 할 수밖에 없지요?

혹여 양성 반응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인구까지 쫄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경기는 더 꽁꽁 얼어붙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한동안 보령시는 탄불 꺼진다고 봐야합니다.

지금까지 보령시는 코로나19 양성반응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김태흠이 3선 당선되서,나소열3번 떨어져서 김한태,이영우,김기호 3인방 무서워서.....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몇일 전 서울을 같다왔는데요 서울 시내는 마스크를 안 쓰고는 잠시도 걸어 다닐 수가 없는데요?

보령 시내에 한 번 다녀보세요

일부는 마스크를 턱아래까지 내려오게 쓰던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보령은 코로나19 걸리던 안 걸리던 별 관심이 없다는 표현이 정확할겁니다.

지난 시절 사스 바이러스 창궐 때에도 보령은 큰 영향이 없었다고 봅니다.

결론은 무엇이냐?

보령은 미세먼지. 비산먼지. 각종 암, 질병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단련된 곳이라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코로나 19도 각종 약발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큰 힘을 못 쓴다고 봅니다.

들어오는 순간 바로 깨갱이죠?

거기에다가 지역 사람들끼리 누구하는 죽을 때까지  고소, 고발 난무하죠?

서로 죽이고 싶어서 눈깔 까고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하는 사람들에게는 코로나19 과연 힘 쓸 수 있을까요 절대 힘 못 씁니다.

보령 사람들처럼 객지 사람들에게 간, 쓸개 빼주는 지지분한 동내에 코로나19 자리 잡을 수 없다? 저는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한편 동대동 김 모 씨의 개인적인 주장이였지만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고 같이 있던 신설동 이 모 씨는 눈깔에 힘을 주며 강하게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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