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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기 있기? 없기?
보령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기 있기? 없기?
  • 양창용
  • 승인 2020.04.02 09:3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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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완장 찬 골수 당원인 동대동 이 모 씨는 보령발전은 보령사람이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서천 사람이 무슨 개 풀 뜯어먹는 다고 보령발전에 최선을 하겠느냐면서 서천 사람은 서천발전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주장하면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지난 시절 보령사람들이 깜빡 이간질 당해 서로 혼동하는 사이에 서천사람들이 국회를 주름잡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역 어르신들은 분노에 치를 떨었다.

보령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서천으로 사람을 만나러 가야하느냐고 반문했다. 서천에서 보령으로 올라와야지?

사람으로 봐서는 나소열 후보도 훌륭하다. 그래서 서천군수 3선 해먹은 것 아닌가?

너무 많은 욕심을 내고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로 보령 지역경기 바닥 치게 만들면서 보령 사람들과 한번 해보자고 덤비면 보령사람들이 바보인가?

한번 넘어가면 또 악몽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신설동에서 완장 찬 간부급 골수 민주당원 김 모 씨도 이번에 지역 주민들끼리 반목하여 여차여차해서 꼴까닥 서천으로 완장이 넘어가면 김태흠이 망신이 아니라 보령사람들 전국 개 망신당합니다.

이번 총선을 끝으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도 강력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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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식 2020-04-06 16:34:33
국회의원 나소열
보령시장 이영우

보령사람 2020-04-02 12:33:26
보령사람 보령사람 찍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