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가축경매시장 휴장에 따른 한우사육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생축거래 전담센터를 운영
보령축협 윤세중 조합장은 가축경매시장 휴장에 따른 한우사육농가 피해 최소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운영일자 : 2020년 03월 25일(수) 08시 ~
1) 가축경매시장 휴장에 따른 송아지 출하 대상농가에 생축거래 전담센터 운영 통보
2) 생축거래전담센터를 통한 송아지출하(8~10개월령, 수송아지)희망농가 접수
3) 가축경매시장 중도매인 및 관내 한우사육농가 구입희망여부 접수
4) 2020년 03월 24일(화) 판매희망 농가 대상으로 가격사정 실시
5) 승합차 3대를 이용하여 축협직원,가격사정위원,중도매인12인이 축산농가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경매진행 방식으로 최고가 작성자가 낙찰방법으로 경매진행하고 있다.
□ 운영결과
1) 참여 중도매인 : 12명
2) 판매농가 : 22호
3) 판매두수 : 62두(266,210천원)
축산농가 축사 방문으로 인한 농장 및 출입차량 소독 철저 ,방역차량 2대를 동원하여 방문 축사 정밀 소독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차량 내 손소독약 비치 등 농가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어 코로나19 피해 농가로부터 대대적인 칭송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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