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 원산도전담의용소방대원 15명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원산안면대교 개통으로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도전담의용소방대는 선촌 여객선 터미널,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시설 내·외부 방역 소독과 감염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방희 원산도전담의용소방대장은“무사히 코로나19 위기를 지나갈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들도 방역활동 등 지속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