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일부 못된 시의원 때문에 전체 시의원, 보령시의회가 정당 하수인으로 전락하는 모습에 아주 기분이 더럽고 이런 시의원들 하고 시민들에게 무슨 봉사를 하겠다는 것인지 자발적으로 사퇴를 주장하면서 이번 사퇴가 시작이 아님을 천명하면서 향후 보령시의회가 어떻게 굴러갈지 벌써부터 걱정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보령시청 집행부에서 조례를 상정하면 약3개월이 소요되는 시간을 벌기위해서 보령시의회 전원이 조례안에 서명하고 대표 시의원을 도서지역 출신인 권승현 민주당 비례대표로 대표발의를 날인했지만 아직까지 상임위원회, 본회의상정도 안한 상태에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집단 문자발송을 강행한 의도가 분명 있다면서 보령시 선관위에서 철저한 선거법위반 조사와 문자를 발송한 당사자들은 시의회를 모독한 책임을 지고 책임자들은 전원 사퇴해야 한다고 강하게 분노했다.

한편 시의원들 본연의 임무인 시민들 안위를 걱정하며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는 기본을 무시한 채 정당의 대변인. 정치인의 대변인으로 전략한 시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심함을 느낀 시민들 피로 도는 최고 상승한 상태라고 동대동 김 모 씨는 주장했다.

다음은 제보된 내용입니다.

제목 안녕하세요. 원산도리 주민안녕하세요.

원산도리 주민 여러분!

저두 선착장에 여객선 입항 하지 않는 문제로 속이 상하시지요.

<민주당 권승현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집행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노력했습니다.

추경에 신한해운 적자분을 지원해주는 조례안이 곧 통과되면,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게 될 것입니다.

저 또한 온 힘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장 문석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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