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고용노동부보령지청 등 주변기관의 참여로 사회적 가치 실현
보령세무서(서장 김종성)는 2020.3.12.(목)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을 감안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공직자로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헌혈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보령세무서 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행사는 세무서 직원을 비롯하여 평소 기관간 유대를 맺은 인근 한전 보령지사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직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원활한 혈액 공급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보령세무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발생 업체에 대해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관광업, 음식숙박업, 여객운송업 등 코로나19에 따른 직․간접 피해 납세자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더욱더 신뢰받는 보령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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