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장 주 특기는 아무리 지위가 낮은 직원들 의견도 경청하고 잘한 일은 칭찬 함
금동일 시장이 보령시청 전 직원들 달달볶아서 타 지역 사람들 주소 옮기고 인구 늘리기 정책에 올인 했다면 주소지 때문에 보령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자들이 속출하여 전국방송 타며 보령 지역 경기는 최고 바닥을 치고 자영업자들은 도탄에 빠져 먹고살기 위해 타 지역으로 역 전출하는 시민들은 더욱 늘어나 보령시 인구는 더 감소했을 것이라는 대목에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어찌되어건 인구 감소는 전국적인 현상임을 잘 파악하고 주소 읊기기 정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이지 않은 금시장, 행정의 달인. 행정의 대 선배인 금시장 지시를 대충대충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 보낸 유능한 직원들 때문에 그나마 작금의 코로나19 청정지역에 비상사태는 보령에 상륙하지 않았다는 전설로 남게 되는 기가 막힌 작전이 성공했다고 한다.
역시 탁월한 행정 전문가로 보령시장 3선 당선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들 이구동성 말한다.
목소리 좋고 인심 후덕한 금동일 시장 인기는 쭉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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