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충남도민과 보령.서천지역 여러분 또한 저와 정치적으로 함께하여 주시면서도 정파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금까지 묵묵히 격려와 성원으로 응원하여 주며 늘 함께하여 주셨고 또 한분의 낙오자 없이 이 자리에 설수 있도록 저의 입장 표명에 동의하여 주시고 앞으로도 끝까지 같이하시겠다 일임하여 주신 모든 당원동지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당원동지 분들께 처음 약속한 기대에 끝까지 부흥하지 못한체 많은 고민과 장고의 번민속에 오늘‼ 탈당과！입당에 즈움하는 저의 심정은 지금도 착찹 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희망의 기치를 내걸고 이 자리에 섯다는것을 말씀 드립니다“
저는 2년전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인 중도가 힘을 합쳐서 나라의 미래를위한 정치적 꿈을 실현하고 펼쳐 보겠다 약속하며 안철수의 중도노선인 국민의 당 에 참여 하였습니다
그동안 정당의 형태를 되돌아 보면은 선거만 끝나면 국민들은 안중에 없고 정치인들의 당리 당략에 만 따른 흑백논리로 양분되어 국민들에 피로감과 불신의 늪으로 가는길 을 자초 하였다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저는,이미 바닦에 떨어진 신뢰를 구축 구태의 한 과거의 낡은 정치틀에서 탈피 새로운 희망과 비전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정당의 정치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입당하였고 제19代 대통령 선거에서는 당원동지 분들과 함께 보령.서천지역 유권자들의 20％대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일조한 바 있었습니다
비록 대선승리는 아니지만 일부 가능성과 기쁨과 자긍심을 느낄수 있었던 순간도 있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그러나 바른미래당으로 통합과정을 격으면서 점차적으로 취약해진 당세에도 불구 제7代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치루며 2020년 3월8일 을 기해 만1년 여 동안 바른미래당 보령.서천지역 위원장직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보령,서천지역 의 낙후된 경제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군소 정당으로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선거를 통해서 뼈저리게 절감 하였고 우리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수있는 길이 어떤 것인지 수차례에 거처 지역사회 의견을 청치하고 당원 동지분들과 숙의하며 장고에 시간을 가지며 다수 의견들을 집약한바 큰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는 우리의 정치사가 역학 관계상 힘있는 양당 체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 힘있는 정당의 큰일꾼으 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결론 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위원장 직과 21代총선 바른미래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지역 위원장직을 모두사퇴함은 물론”저와 우리 모든 당원동지들은 오늘 이 자리에서 민생당의 전신인 바른미래당에 공식적으로 탈당계를 제출하고 더블어 민주당에 입당하여 21代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블어민주당 나소열 국회의원후보 지지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바쁜일정 속에서도 기자 회견장에 참석하여 함께하여 주신 내빈 및 기자분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10일
바른미래당충청남도/도당위원장 및
보령.서천서천지역위원장 이성천 올림
